개념시리즈 이어갑니다 – 이번엔 개념 교회

Home 게시판 여기 한번 가보세요 개념시리즈 이어갑니다 – 이번엔 개념 교회

이 게시글은 0개 답변과 1명 참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forest님의 아바타 forest 3 년, 4 월 전에 의해 업데이트 됐습니다.

1 글 보임 - 1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 #777
    forest님의 아바타
    forest
    키 매스터

    저는 사실 교회도 안다닙니다.(왜 안다니는 데만 소개하는 건가 대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삶이 고달플 때, 인간이 때론 아편에 의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뒷골목에서 눈치보며 사서 눈치보며 피워야 하는 아편보다, 종교가 때로는 더 실속있지 않을까 실용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결론을 내려봅니다만, 사실 그 두가지 모두 아직은 없어도 살만 합니다. 개신교의 극성스러움, 파렴치함으로 개독이란 말이 널리 쓰이게 된 세상이지만, 그런 가운데, 이런 목사가 있다니 싶은 목사님을 한 분 만났고, 그 분이 바로 제가 소개하고 싶은 “파리개혁교회”의 담임 목사이십니다.

    젊고, 유연하면서도, 결연하고, 두려움없는 담대한 사고를 가지고 계십니다.
    목사가 아니었다면, 매우 유능한 혁명가가 되었을 법한 분이시더군요. 그 교회에도 한 번 가봤습니다. 여느 파리의 교회들과 분위기 자체가 확 다르던데요. 열려 있고, 쿨합니다. 교회 특유의 “그래 우린 착해” 하며 징글징글하게 웃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멘토가 필요하단 생각은 안하지만, 가끔 저도 기도를 하고 싶어질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죠.

    교회에 라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교회 특유의 보수성, 끈적임 때문에 망설이셨다면, 파리개혁교회 한번 가보셔요.

    44, Bd Batignolles 75017 Paris
    Metro, 2호선 Rome 아님 Place de Clichy (13번, 2번)에서도 가깝습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예배시간은 일요일 오후 2시 랍니다.

    http://www.ParisChurch.net 이 교회 사이트입니다.

    Attachments:
    You must be logged in to view attached files.
1 글 보임 - 1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